LG전자가 ‘LG G5’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G5’를 내일(31일)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20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가격은 83만 6천원입니다.
LG전자는 오는 4월 15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국내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을 무료로 증정하며 ‘B&O 패키지’를 파격적으로 할인한 가격(289,000원)으로 제공합니다.
LG전자는 31일 ‘G5’와 함께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360 VR’, ‘360 캠’, ‘H3 by B&O Play’, ‘톤 플러스(HBS-1100)’ 등 ‘프렌즈’ 6종도 함께 출시합니다.
‘프렌즈’는 LG 베스트샵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프렌즈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은 “‘G5’와 ‘프렌즈’는 지난 2월 공개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