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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 설레이는 사랑을 노래하는 이지유의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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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한 명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에 ‘두 눈을 가려도’ 라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은 이지유가 본인의 네번째 싱글 ‘봄바람’을 발표한다.

작년 ‘내 맘 모르니’, ‘말말말’, ‘걱정마’ 등 3곡의 디지털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잇는 신인으로 부각된 이지유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EXID 하니를 닮은 외모로 sns상에서 이슈가 되며 대중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지유가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봄바람’은 에스뮤직컴퍼니와 부밍사운드가 진행하는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7번째 작품으로 인트로부터 나오는 상큼한 휘파람과 함께
통통 튀는 피아노,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시원한 브라스 등이 상큼하고 청아한 이지유의 창법과 기분 좋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봄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발표하는 곡들마다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의 노래를 보여주고 있는 이지유의 신곡 ‘봄바람’은 16일 정오에 멜론, 지니, 엠넷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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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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