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지난 4일 밤 10시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레드카펫`의 열 번째 게스트로 박하나가 출연, 여배우로 살아가는 그녀의 유쾌발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꿈꾸라`에서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근황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코너다.
박하나는 2014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DJ 테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박하나의 솔직한 입담 때문에 DJ 테이가, 진땀을 흘리기도.
이외에도 가수 시절 경험했던 무대 이야기,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오디션 이야기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박하나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