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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춤 추다 '여자친구' 만난 사연 "100%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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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춤을 추다 걸그룹 여자친구를 만난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다.
한 네티즌은 28일 유투브에 `100% 실제상황 광화문에서 여자친구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시민 2명은 광화문에서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갑자기 여자친구 멤버들이 달려와 놀란 모습이다.
게시자는 "안녕하세요!! 임00 입니다"라며 ""요즘 페북에서 핫한 이 영상에서 댄스 프로젝트하는 친구가 바로 저에요!! 25(목)일에 광화문에서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여자친구가 이동 중에 저를 보고 1분 가량 뛰어 와서 응원해줬어요"라고 남겼다.
이어 "(여자친구) 맘도 착하고 얼굴도 진짜 예쁜 여자친구 사랑합니당♥"이라고 덧붙였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는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섭력, 1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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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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