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25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이미 수개의 곡 녹음을 마쳤으며 앨범 발매 시기를 조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꾸준히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 형태나 타이틀곡은 미정이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 없다"라며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는 중"이라고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중화권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했다.(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조은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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