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장모상을 당했다.
23일 차승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차승원의 장모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차승원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차승원은 지난해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장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이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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