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EU(유럽연합) 대표부와 19개국 EU 회원국 주한대사 20명이 경기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19개국 EU 회원국 대사들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창조경제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EU 회원국 대사들은 경기센터와 창조경제 그리고 스타트업 보육의 중요성, 한국의 VR산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Mobile Lab 등 시설과 스타트업들의 보육공간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육성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 과정과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했습니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단장은 “그 동안 축적된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방문한 해외 주요인사들에게 창조경제를 알리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확장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센터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