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폭탄발언' 깜짝! "임신 4개월" 진짜야?

`슈가맨`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 `폭탄발언` 깜짝! "임신 4개월" 진짜야?


`슈가맨` 강성연의 근황이 핫이수가 되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 9일 방송된 설 특집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유재석은 “오늘 역대급 게스트가 나온다”고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차태현 이후 보보로 활동했던 강성연이 나오자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강성연은 팀 이름이 보보인 이유에 대해 “부르주아의 BO, 보헤미안의 BO를 따서 보보로 이름이 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를 준비하다가 우연찮게 가수가 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노래를 마친 뒤 강성연은 “무대에 서서 노래한 건 12년 만이다. 아쉬운 게 제가 배에 힘을 주고 불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유는 제가 현재 홀몸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제가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과 팬들은 “축하한다” “순산하길 바라요” “임신 4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무대에 선 것 자체가 멋있다” “임신 4개월인데 마네킹 몸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