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대전 하루방만두, 종잇장처럼 얇은 만두피+속은 통통…위치는?
종잇장처럼 얇은 만두피와 통통한 만두소로 손님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만두의 달인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전 만두의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며 격이 다른 만두의 맛을 자랑하는 한재환(62세, 경력 30년) 달인과 이현구(59세, 경력30년) 달인을 만났다.
30년 내공의 결정체라는 달인의 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투명한 만두피가 특징이다. 터질 듯이 꽉 찬 만두소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피를 최대한 얇게 만든다고 한다. 거기에 오랜 시간 숙성된 묵은지를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이에 학창시절부터 먹던 만두의 맛을 잊지 못해 자녀의 손을 잡고 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다고.
만두의 달인이 있는 만두가게의 상호는 ‘하루방만두’로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410-22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