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설리를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은? '감동'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설리를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은? `감동`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이 이슈인 가운데 설리가 과거 티파니에게 고마움을 전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설리는 MBC ‘놀러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연습생 시절에 그녀와, 태연에게 너무 고마운 점이 많다"면서 "부모와 떨어져 숙소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했던 자신을 감싸줬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혼자 올라와서 의지할 사람들이 언니들 밖에 없었다. 어느 날 언니들이 소녀시대 데뷔로 얼굴도 못 볼만큼 바빠졌다"라며 "나 홀로 숙소에 남겨져 언니들과 멀어질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나도 데뷔를 하게 되면서 자주 보게 돼 좋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