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지난주 첫 방송 된 OCN ‘동네의 영웅’ 이수혁의 현실적인 취준생 스타일이 화제다.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가난한 취업준비생으로 분한 이수혁은 무심한 룩을 연출했다. 깔끔한 니트나 후드에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워커와 백팩으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영락없는 취준생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평소 남다른 어깨 넓이와 작은 얼굴로 ‘패완몸’, ‘패완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패셔니스타 이수혁이기에 현실적인 룩을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했다.
그가 입은 니트는 올세인츠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어깨가 있네~ 모델 출신이 맞긴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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