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유아 토털 브랜드 뽀드미엘(Potdemiel)이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르엘(leaile)’을 19일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르엘’은 멸종 위기에 처한 곰을 모티브로 해 제작됐으며, 사랑스러운 분홍색 곰 캐릭터 머리에 쓰인 둥근 화관과 등 뒤 날개를 연상시키는 풀잎 등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한층 자아냅니다. 발렌느(고래), 엘레팡(코끼리), 에핀(고슴도치), 라벤(여우)에 이어 르엘이 등장해, 총 5가지의 캐릭터를 해당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르엘’이 포함된 토들러 백팩과 사이드 크로스백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네임텍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미래엔 북폴리오가 ‘장유경의 아이놀이백과’ 3편을 출간했습니다. 아동발달심리학자 장유경이 만 48~72개월 아이들에게 교육적이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소개한 책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고 또래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언어와 사회성도 발달한 이 시기 아이들을 위한 100가지 놀이를 총망라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놀이는 바로 재미를 기본으로 갖춘 것으로, 예를 들면 보드게임을 통해 덧셈, 뺄셈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끝말잇기를 하다 어휘력과 음운인식 능력을 키우며, 청기 백기 놀이를 하면서 집행기능과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되는 식입니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소비자들과 함께 한 ‘빅허그(Big Hug)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3,900만원 상당의 초등 교재를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진행된 ‘빅허그 캠페인’은 포옹과 스킨십이 교사와 아이의 친밀감과 애착을 극대화하고 학습효과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배경에서 기획됐으며, 소비자가 가족, 이웃, 친구들과 포옹한 사진이나 영상을 튼튼영어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튼튼영어가 게시물 1건당 5,000원씩을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의 교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3,900만원 상당의 모금액이 달성돼, 초등학생 영어 학습 프로그램 ‘프라이머리’의 콘텐츠 중 하나인 ‘Five Fools’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에 제공하게 됐습니다.
스마트홈 조명 솔루션 기업, 반디통신기술이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를 출시합니다. 고리(GOLI)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 내의 전등을 언제 어디에서나 무선(RF: Radio Frequency)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타이머와 예약 기능은 기본이며 외출 시 집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고 귀가 시 집에서 가까워질 때 자동으로 전등이 켜집니다. 반디통신기술은 전등에서 소모한 미세전류가 벽면 스위치에 흐르는 것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자체 전원공급장치인 ‘전류부스터’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며, 2015년에는 홈콘트롤러 국제 무선 표준기술인 Z-Wave인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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