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후(사진 왼쪽두번째부터) 인크 고 훈 대표, 유캔스타트 김정환 대표, 한국증권금융 김근업 영업본부장, 신화웰스펀딩 이재석 대표, 펀딩포유 강명재 대표, 팝펀딩 신현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이 오늘(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예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과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화웰스펀딩, 유캔스타트, 인크, 팝펀딩, 펀딩포유 등 5곳이 참여했으며, 앞서 지난 7일 오픈트레이드 등 3곳이 증권금융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창업가나 벤처사업가들에게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고 시장과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달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청약증거금 관리기관으로서 예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과 업무개시 준비단계에서부터 협력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김근업 한국증권금융 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증권금융과 중개업자 간에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장과 투자자가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인프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