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레이양, 중국 상해서 권상우와 다정 인증샷 "입 꿰매고 싶다 으앙"

▲ 레이양 논란 (사진: 레이양 SNS)
모델 레이양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레이양과 배우 권상우의 다정 인증샷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씬 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미쳤어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 으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과 권상우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 오현경을 꼭 빼닮은 레이양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레이양은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의 수상 소감 도중 지나치게 카메라를 의식하는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레이양 논란에 누리꾼들은 "예의없는 행동"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