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대상` 예능 3대 여신이 뜬다! 베일에 가려진 정체…궁금증 `폭발` (사진=SBS)
[김민서 기자] SBS ‘연예대상’에 걸그룹을 능가하는 미모의 3대 여신들이 출동해 섹시 발랄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SBS ‘연예대상’에서는 오직 연예대상을 위해 뭉친 심쿵 ‘3대 여신’의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SBS ‘연예대상` 측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세 명의 요정들로 `3대 여신`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AOA의 ‘심쿵해’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그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가창력과 걸그룹 뺨치는 댄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 중인 ‘3대 여신’은 SBS ‘연예대상’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작진은 ‘3대 여신’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사진으로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3대 여신’의 눈매와 점, 화려한 네일아트, 앙증 맞은 입술이 과연 누구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한편 SBS ’3대 여신’이 준비한 ‘심쿵’ 무대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코엑스에서 열리는 SBS ‘연예대상’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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