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혜련, 노래 부르다 눈물 펑펑 왜?"너무 답답하다"

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 눈물 흘린 이유?

‘복면가왕 얼음공주’

‘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이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왕국 얼음공주(이하 얼음공주)’의 정체는 조혜련으로 밝혀졌고, 김구라는 조혜련에게 “노래 중간에 왜 울었느냐”고 물었다. 앞서 조혜련은 가면을 벗고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린 것.

그러자 조혜련은 “그냥 나로 살고 싶다”며 “너무 답답하다. (목소리 안 바꾸면) 당신들이 다 알 것 아니냐. 그래서 숨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조혜련은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