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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전 여친, '내가 여자로 안 보이냐'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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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전 여친, `내가 여자로 안 보이냐`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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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내가 여자로 안 보이냐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연애를 시작한 후 천천히 스킨십을 진행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어느 날 스킨십을 기다리던 여자친구가 자신이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며 화를 냈다. 그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유정 역으로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로맨스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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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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