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열애, 남친은 차승원 닮은꼴?…양은지 말에 `신빙성 제로`
양미라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영 예정인 tvN `택시`에는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함께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은지는 3년 연애 끝에 26살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이호를 처음 봤을 때 배우 정우성인 줄 알았다"고 말해 동료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언니 양미라도 뒤질세라 자신도 연애 중이라고 공개한 뒤 남자 친구가 차승원을 닮았다고 자랑했다.
앞서 양은지가 축구선수 남편 이호를 정우성 닮은꼴 언급해 양미라의 발언도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 후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하는 `택시`는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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