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경영 분야 수상

▲ 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경영 분야 수상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이자 (주)두두베베(DuDuBeBe) 김애리 대표가 2015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 분야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김애리 대표가 공동 연구 개발하고 경영하는 (주)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삼고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1대에서 4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틱, 생활용품, 식품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날, 가수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의 시상식에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god 김태우와 아내 김애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 간 연애 후,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두 딸 소율, 지율과 함께 출연 중이며, 최근 셋째 하율까지 슬하에 총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애리 대표는 생명과학 전공자로 2011년 11월 4일 과학전문 저널 사이언스지에 `Drosophila Microbiome Modulates Host Developmental and Metabolic Homeostasis via lnsulin Siganling` 논문이 기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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