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부동산 관리업무를 대행하는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은 소유 부동산에 대한 관리업무를 비롯해 정기적 자산가치 컨설팅을 통해 자산가치 증대와 상속에 대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상속·증여 목적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령이나 해외 장기체류 등의 사유로 부동산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상속플랜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 부동산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신축, 리모델링 등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관심 제고 차원에서 부동산가액의 연0.2% 수준인 관리보수를 출시 후 한달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