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극찬일색 '역대급' 심사평…너도나도 캐스팅 욕심

`K팝스타5` 유제이, 극찬일색 `역대급` 심사평…너도나도 캐스팅 욕심

`K팝스타5` 유제이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극찬일색이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K팝스타5)서 유제이는 빌리조엘의 곡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로 최고의 심사평을 받았다.

먼저 박진영영은 유제이의 음색에 놀랍다는 등 “넌 어디서왔니?”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그는 “과장 하나도 안 하고 K팝스타 하면서 들은 노래 중에 최고였다”라며 “지난 5년간 놀라운 노래 많았다. 유제이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잘한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또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있다고 쳐보자. 하지만 그것보다도 잘 불렀다. 점수로 치면 백점이 넘어가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 “누구나 옥의 티가 있는데 전혀 없었다”며 “해석 자유자재, 고음, 저음, 흉성, 두성, 호흡까지 (완벽했다)”고 평했다.

이어 유희열은 “우리가 열광했던 참가자들은 색깔이 진하거나 고음이 터지거나인데 색깔도 진하고 완벽해서 말할 게 없다. 게다가 15살”이라며 놀라워했다.

유희열은 연달아 감탄성을 내뿜는 박진영에게 “좀 조용히 좀 하라”면서 박진영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계속 울컥했다.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본 느낌”이라고 유제이의 무대를 극찬하며 “유제이가 YG에 밀착 오디션을 왔었다. 우리의 첫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며 영입욕심을 드러냈다.

`K팝스타5` 유제이, 극찬일색 `역대급` 심사평…너도나도 캐스팅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