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디어 산타`(Dear Santa) 촬영현장 공개 "태연-서현 고마워"(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태티서 멤버들의 `디어 산타`(Dear Santa)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잠든 멤버들. 태연아, 서현아 고마워. 너희들이 없었으면 끝내지 못했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잠옷을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누워있는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가득 채운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함께 멀리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을 포함,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태티서는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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