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NGO 플랜코리아 후원자에 `특별한 시상식`
[이예은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김성령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플랜코리아 후원자들을 위해 시상자로 나섰다.
플랜코리아는 12월 5일 에버랜드-플랜코리아 캠페인 홍보관에서 플랜코리아의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하는 2015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는 매년 말 다양한 분야에서 플랜코리아를 후원하는 후원자들과 기업,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날 홍보대사 김성령은 후원자들을 시상하는 시상자로 참석한다. 김성령은 다양한 분야에서 플랜코리아의 도움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시상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당부 할 예정이다.
실제로 김성령은 지난 2003년부터 12년째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언제나 왕성하게 플랜코리아의 각종 캠페인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베트남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김성령은 “올 한해도 많은 분들이 플랜코리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며 “2015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를 통해 많은 후원자 분들을 뵐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2015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에서는 한 해 동안 아동과 가장 많은 서신을 주고받은 후원자에게 서신교류상, 온 가족이 후원중인 가족에게 주는 The좋은 가족상, 플랜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캠페인을 진행중인 기업에게 주는 The좋은 기업상 등 총 10 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12월에 오픈 하는 에버랜드-플랜코리아 캠페인 홍보관에서 개최되면서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8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제 NGO 플랜의 한국위원회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문화교류사업, 환경개선사업, 의료-보건사업, 교육사업, 생계유지 사업 등을 펼치는 국제구호개발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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