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열애, 지극한 효심 "중고차 타던 엄마위해"…시집갈 때 됐나?

박슬기 열애, 지극한 효심 "중고차 타던 엄마위해"…시집갈 때 됐나?

박슬기가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효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슬기는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위한 차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고차를 타던 어머니를 위해 새 차를 선물했다는 박슬기는 “비닐 씌여 있는 New car 선물을 뙇. 기분이 좋네요. 엄마가 이런 딸 없다고 말씀 하시는데 세상을 다 얻은 기분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편으로 꾸며져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현재 광고회사 PD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오후 11시 15분 방송.

박슬기 열애, 지극한 효심 "중고차 타던 엄마위해"…시집갈 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