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KEB하나은행과 업무위탁 계약 체결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KEB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외화 현찰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에서 `KB네트워크환전 서비스`를 신청하고 수령장소를 KEB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로 선택한 고객은 인천공항에서에서 외화 현찰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 15개 외국통화를 이용할 수 있고 신청화면에서 `수령장소 지정` 및 `필수 개인(신용)정보 제3자 제공 동의`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외국통화를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미국달러(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 중국위안화(CNY)는 신청 당일 수령이 가능하고, 그 외 통화는 다음날부터 수령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고객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 서비스를 시행 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환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