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승무원 출신 부인 사진 공개 "첫만남에 숨이 턱 막혔다"

▲ 마리텔 정준하 (사진: MBC `무릎팍도사`)
`마리텔` 정준하 출연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준하 아내 니모의 사진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정준하와 아내 `니모`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당시 정준하는 아내와 찍은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준하는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22일 진행된 MBC `마리텔` 생방송에서 정준하는 `제2의 웃음사망꾼`으로 등극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