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쿨 유리 딸 공개 "사람들이 아들로 오해"(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유리의 딸 사랑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쿨 유리의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방송은 이른 아침 유리의 딸 사랑이가 깨어나 엄마, 아빠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 됐다.
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21년차, 육아는 1년 차"라고 소개하면서 "신랑하고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일 때문에 미국을 오고 가다가, 당시 미국에서 살고 있던 남편과 만나게 됐다. 이후로 4년간의 교제 끝에 2014년 2월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리의 남편인 프로 골퍼 사재석은 "랑이 아빠이자 유리의 남편이다"라고 소개하며 "저희 아이는 귀여운 딸인데 사람들이 아들로 오해하시는 것 같다. 아들이 아니고 여자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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