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여성 팬에 성기 사진 전송? 소속사 “무고죄로 강경대응 할 것”

▲ 카이, 여성 팬에 성기 사진 전송? 소속사 “무고죄로 강경대응 할 것” (사진=EA&C)
[김민서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여성 팬에게 SNS를 통해 성기 노출 사진을 보냈다는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카이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카이의 소속사 EA&C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절대 사실이 아니다. 공식 입장을 정리해서 곧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이의 공식 계정은 회사 쪽에서 관리한다. 카이의 비밀 계정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라면서 논란이 된 계정이 사칭된 것임을 알렸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카이는 10월부터 한 팬에게 지속적으로 음란성 멘션을 받아와 현재 고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이가 SNS를 통해 자신의 성기 사진을 한 여성 팬에게 전송했고, 이에 해당 여성 팬은 카이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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