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햇츠온 키즈가 모델 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한 새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들 의상인 만큼 활동성을 편하게 강조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유니크한 캐릭터와 소재, 다채로운 컬러의 햇츠온 키즈 의상들을 세련되게 스타일링. 라둥이만의 깜찍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해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표정과 포즈들이 촬영 콘셉트와 잘 어울러져 엄마 슈의 전성기 화보촬영장 모습을 연상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의 라둥이들은 부쩍 키도 크고 예뻐진 얼굴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라희, 라율이는 올 시즌 트렌드인 캐주얼 스트릿 의상부터 헬로 키티가 그려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의상까지 쌍둥이만의 매력으로 소화시켜 리틀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오빠 유도 함께 촬영장을 찾아 동생 라둥이들과 함께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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