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김윤석 `검은 사제들`, 전 예매사이트 1위 석권
[손화민 기자]배우 강동원이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화제작 <검은 사제들>이 11월 4일(수)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 등 모든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점령, 거센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완벽한 조합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까지 전 예매사이트를 비롯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11월 2일(월) 영진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검은 사제들>이 본격적으로 예매사이트가 오픈된 오늘, 압도적인 점유율로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본격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한 주 앞서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그놈이다>는 물론 4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인 <마션> 등의 작품을 모두 제친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율 격차를 더욱 벌리며 독보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검은 사제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
특히 <검은 사제들>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반응에 힘입어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력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사제로 새롭게 변신한 김윤석, 강동원의 완벽한 호흡, 그리고 신예 박소담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개봉 첫 주 11월 7일(토), 8일(일)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개봉 주말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윤석과 강동원의 <전우치>에 이은 두 번째 만남, 새로운 소재에 과감히 도전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11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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