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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 도도맘과 나눈 카톡 다시 보니 "더 야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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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 도도맘과 나눈 카톡 다시 보니 "더 야한 거"

파워블로거 도도맘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강용석 변호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한 매체는 강용석과 도도맘의 불륜 스캔들 의혹을 제기하며 카톡 대화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도도맘은 강용석에게 `사랑해` `보고 싶어` 등의 애정이 담긴 말과 함께 이모티콘을 전송했고, 이에 강용석은 `좀 고난도 없느냐 더 야한 거`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해당 매체가 메시지 내용의 일부만을 발췌,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해` `보고 싶어` 등의 이모티콘은 도도맘이 이모티콘을 구매한 뒤 이를 보여주기 위해 나열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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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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