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한고은 이진욱 김윤아 등 셀럽들이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의 국내 첫 쇼룸 오프닝 파티에 29일 참석했다.
‘Urban Danish Design’이란 슬로건 아래 모던하면서 실용적인 덴마크인들의 리빙 스타일을 선도해온 보컨셉의 이번 쇼룸 오프닝에는 이진욱, 한고은, 유연석, 조윤희, 김윤아, 박한별, 구은애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VIP 고객들이 방문, 참여 게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보컨셉의 쇼룸은 리빙, 다이닝, 베드, 스토리지, 홈오피스, 월시스템 등으로 꾸며진 21개의 인테리어 스튜디오가 준비돼있다. 각 스튜디오에는 모더니즘의 미술 작품과도 같은 라운지 체어를 비롯해, 다이닝 테이블, 소파, 스탠드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보컨셉 가구들이 전시되어 이날,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의 디자인 감각을 자극했다. 보컨셉의 루프트 탑에서는 덴마크 브랜드인 만큼 건강한 덴마크 스타일의 케이터링과 샴페인이 제공되어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브랜드 론칭을 축하했다.
10월 31일 소비자에게 정식 오픈되는 보컨셉의 청담동 쇼룸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가구인 만큼 다양한 소재 샘플이 쇼룸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적인 인테리어 컨설턴트가 각 고객 개인 공간의 최적화된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안해 ‘나만의 가구’와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는 현 리빙 마니아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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