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IA준수 꼭 어제 XIA준수 꼭 어제 (사진: 김재중 SNS)
JYJ 출신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한-일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XIA준수가 JYJ 멤버들의 군 복무 근황을 전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XIA준수는 "김재중과 박유천이 군대에 가 의지할 곳이 없어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XIA준수는 "박유천은 얼마 전 숍에서 머리 자르는데 만났다. PC방에서도 만나서 같이 게임도 했다.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정말 자주 전화한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밝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듯하다. 안심이 되더라. 기왕 간 거 잘하고 있으니 뿌듯하고 좋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XIA준수 꼭 어제, 둘 다 귀엽다", "XIA준수 꼭 어제, 재밌네요", "XIA준수 꼭 어제,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