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 멤버들이 ‘영화 OST 이어 부르기’ 미션에서 웃음이 속출하는 레전드 전화 연결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정준영의 전화를 매몰차게 끊은 이유비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김준호-김미진 개그 남매의 전화연결이 큰 웃음을 안기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김미진이 활약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S6 엣지 CF 영상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김미진은 차분하게 주얼리 디자이너 정재인과 포토그래퍼 남현범을 소개한다. CJ 오쇼핑의 가장 핫한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김미진이 첫 번째로 소개한 주얼리 디자이너 정재인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민휘아트주얼리의 대표다. ‘별에서 온 그대’, ‘가면’,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 ‘조선총잡이’, ‘야경꾼 일지’ 등 현대극, 사극,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한류 드라마와 영화 속 화제의 주얼리들을 모두 디자인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등의 K-pop 스타들의 주얼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세련된 감각으로 한류 주얼리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대세 디자이너다.
김미진이 두 번째로 소개한 패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은 독특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시선으로 전 세계의 패션위크를 섭렵한다. 온스타일(On Style) 스타일로그의 ‘헬로 페피’를 통해 대중에게 ‘남작가’로 친숙하기도 한 그는 기존의 보편화된 시선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감각적인 사진을 담아낸다. Harper`s BAZAAR, VOGUE, W Korea 등 각종 하이 패션 매거진 및 다양한 브랜드, 모델과 협업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