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은 검증된 단지라는 인식 커 실수요자들 선호
-29일 당첨자 발표, 11월3일~5일 계약 앞둬
포스코건설이 `펜타힐즈 더샵 2차` 분양 중이다. 작년 9월 분양에 나서 1696세대 모두단기간 분양 완료된 1차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소비자 입장에도 이처럼 연속으로 선보이는 단지를 선호한다. 우선 검증된 상품성과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브랜드타운 형성으로 지역 내에서 인지도 확보도 가능하다.
실제 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곳은 2차도 우수한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올해 분양된 e편한세상 사하 2차,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등이 대표적이다. 단지는 각각 최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다. 이러한 후속작의 인기가 `펜타힐즈 더샵 2차` 분양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산 부동산 시장도 1차가 분양됐던 작년 9월 보다 뜨겁다. 온나라부동산에 따르면 1차가 분양된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경산시 아파트 거래량은 더욱 증가했다. 부동산 시장 훈풍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경산시에서 C부동산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실수요자들은 성공한 1차 분양의 후속작을 선호하는 것은 검증된 단지라는 인식 때문"이라며 "경산 부동산 시장이 1차 때보다 좋아 청약 열기가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1차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포스코건설의 `펜타힐즈 더샵 2차`는 경산시 중곡동·옥산동 일원의 C2-1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총 7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 구체적인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77㎡ 240세대 ▲84A㎡ 310세대 ▲84B㎡ 138세대 ▲108㎡ 103세대다. 1차 물량과 합치면 펜타힐즈 내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총 2,487세대에 달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C2-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또 단지는 남향위주의 V자형 배치로 동간 간섭은 물론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내부 설계는 이면 개방, 3면 개방, 4Bay, 4.5Bay 등 다양한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
전 세대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제공 할 예정(확장 시)이다. 특히 드레스룸의 경우 안방 옆으로 제공되는 만큼 입주 때 옷장 등의 대형 가구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알파룸은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관제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보안시스템도 적용돼 안전한 단지로 거듭 날 전망이다. 또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이 설치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펜타힐즈 더샵 2차`는 1차에서 인기를 모았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며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펜타힐즈 더샵 2차`를 1차 못지 않은 최고의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분양문의는 053-795-7200 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