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과거 연애사 밝혀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무대 스토리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또한 주연배우 윤계상과 한예리의 솔직한 연애사도 공개됐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정훈 역을 연기한 윤계상은 과거 연인의 SNS를 살펴보느냐는 질문에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굳이 일부러 보지 않아도 다 뜨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반면 극중에서 시후 역을 연기한 한예리는 "과거 연인의 SNS를 엿보며 근황을 체크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연극을 바탕으로 두 남녀의 원나잇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