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B.I.G)의 제이훈과 희도가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벤지가 제시카 알바와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비아이지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시카 알바와 벤지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벤지는 제시카 알바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벤지가 KBS 2TV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제시카 알바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벤지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어벤져스2`의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 수현의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며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벤지는 가수의 꿈을 안고 미국의 명문대학교 줄리아드 음대를 중퇴해 지난 2014년 7월 그룹 비아이지(B.I.G)의 싱글앨범 `안녕하세요`로 데뷔했다.
한편 26일 비아이지의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제이훈과 희도가 판타지 오락 코미디 웹 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