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리아 맥심화보, 글래머 몸매 '시선 강탈'…"색기있다 소리 들어"

리아 몸매 SNL 리아 `맥심` 리아

`SNL 코리아` 미녀 앵커 리아(21)의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맥심`이 공개한 11월호 화보에서 리아는 글래머 몸매와 탄력있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리아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리아는 또 이상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라며 "꼭 나쁜 남자더라"고 밝혔다. 리아는 178cm의 큰 키 때문에 캐릭터가 한정될까 걱정되지만 최종목표인 배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아는 현재 tvN `SNL 코리아`의 글로벌 위켄드 코너에서 미녀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 퀴즈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리아의 섹시 화보가 담긴 `맥심` 11월호는 150호 기념 특별판으로 제작돼 만화가 이말년과 콜라보로 탄생한 만화커버를 비롯해 인터뷰 등이 담겼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