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남매, 다정한 오빠 엑소 카이 매력에 '흠뻑'

▲`오 마이 베이비` 태오, 엑소 카이 (사진 = SBS )

본격 `육아돌` 엑소 카이가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육아비법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네 집을 방문한 카이가 어느새 물도 나눠 마시고, 손잡고 밖에 산책도 나갈만큼 절친한 사이가 됐다. 그리고 카이가 태오네 집을 방문한 이유인 `진짜 오빠`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카이는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고 아직 동생에게 양보가 서툰 30개월의 태오를 변화시킬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왔다. 태오에게 동생과 나눠먹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술쇼`를 선보인다. 그런 카이 형의 노력에 감동한 태오는 가장 아끼는 캔디도 양보하며 오빠답게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먹태오`를 변화시킨 육아돌 카이의 특급 육아 마술쇼는 무엇이었을지, 태오를 감동시킨 카이의 깜작 비책이 공개 된다.

엑소 카이의 놀라운 육아비법부터, `태오♥카이`의 닮은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까지. 태남매와 카이의 아주 특별한 만남, 그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