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우, 과거 '떡볶이 장사'했던 사연...왜?

▲ ‘해피투게더’ 이상우, 과거 `떡볶이 장사`했던 사연...왜? (사진=H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이상우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떡볶이 장사’를 했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상우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떡볶이 장사’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가 과거 자선경매에 실제 신호등을 내놨던 것이 언급됐다.
MC 정찬우가 “신호등 외에 또 있냐”고 묻자, 이상우는 “예전에 경매로 얻게 된 인형뽑기 기계를 즐기고 있다”면서 “동전을 다 빼고 인형도 다시 기계에 넣고 뽑기를 반복 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그는 “사실 그 기계를 가지러 친구들과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기도 했다”면서 “그 때 받은 보상금으로 떡볶이 장사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는 22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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