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대학 못갈것 같아서 발명했다"

▲ 라디오스타 김소정, 라디오스타 로이킴

`라디오스타` 김소정이 카이스트 입학 전 일화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김소정은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과 출연한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유명하다.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에 발명을 했다고 밝혔다.

김소정은 "도저히 이 점수를 가지고는 대학을 못 갈 것 같았다"며 발명대회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김소정은 올블랙의 섹시한 의상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노래의 비트에 맞춰 환상적인 댄스를 보여줘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김소정의 무대를 가만히 지켜보던 4MC는 "춤이 늘었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라며 칭찬을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김소정의 무대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