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명 이상은 구체적인 창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생계형 외식업 창업비중이 높아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것도 현실이다.
그렇다면 성공창업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SNS 상에서 ‘치킨맛집’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이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가맹점 오픈으로 예비창업자들과 창업전문가들의 관심도가 높은 쌈닭 전문 오븐치킨전문점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의 창업전문가를 통해 성공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외식창업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지키자’
먼저 외식업종 중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해당 아이템에 관련된 업종에 대해 꼼꼼한 정보수집이 우선이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인터넷 포털을 통한 정보수집과 해당 업종 매장에 방문해 메뉴구성, 영업방법, 인테리어 및 매장홍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직접적으로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외식아이템 매장에서 일하면서 운영 노하우를 배우거나, 관련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또한,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창업설명회나 창업문의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통해 정확한 노하우 습득이 힘들다면 개인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실제로 개인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폐업률이 더 낮기 때문에 충분한 운영노하우와 마케팅방법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했다면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정보공개서가 제공이 되는지, 초기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창업지원혜택이 있는지, 인테리어비용에는 거품이 없는지, 물류는 주6회 배송을 하는지, 매장 운영지원 시스템이 체계적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이 천차만별이고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등 초기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들이 존재함으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누나홀닭의 경우, 예비창업자 지원정책으로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가맹비를 전액 면제 해주는 ‘4無’정책과 재계약시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1지원’ 정책을 지원한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빼고 평당 110만원 본사 노마진 정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초기 창업비용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가맹점 별 슈퍼바이저 지정제도를 통해 매장 운영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맹점에 부과시켰던 브랜드 광고비 및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100% 전액 부담한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본사가 본사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창업을 위해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누나홀닭 창업설명회 및 창업문의는 전화(1577-5662) 또는 홈페이지(www.noonaholdak.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