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연결고리 '소속사' 아니다…"사석모임서 만나는 수준"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연결고리 `소속사` 아니다…"사석모임서 만나는 수준"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단순 헤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는 "둘은 원래 아는 사이였으며, 둘만 만난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19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수현과 소희는 원래 아는 사이다. 김수현과 소희를 포함해 어울리는 멤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모임에서 가끔 만나 시간을 보낼 수는 있으나 둘만 따로 만나 데이트를 하지는 않았다"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안소희가 키이스트를 소속사로 선택한 것에 대해 "김수현이 소개해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소희는 내가 원래부터 알고 지냈다. 이전 회사와 계약 기간이 끝나가길래 `함께 일해보자`고 내가 제안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열애설의 주인공 김수현과 함께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안소희는 지난 30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