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묘하게 닮은 '절친 한 쌍'…친해진 이유가

유아인 정유미, 묘하게 닮은 `절친 한 쌍`…친해진 이유가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공식석상에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유아인과 정유미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려 유아인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유아인은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