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아이유, 서인영과 불화설? "화장실에 끌고 가서 구타했다고..."

푸르던 아이유

푸르던 아이유, 서인영과 불화설? "화장실에 끌고 가서 구타했다고..."

아이유의 `푸르던`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서인영의 과거 불화설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서인영은 아이유 구타설에 대해 "이 얘기도 오늘 정말 잘 꺼낸 것 같다. 진짜 맹세코 화장실로 끌고 간 적이 없다. 아이유를 당시 많이 본 적도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중에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라 그런 게 없었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한마디로 하자면 나는 사실 남을 많이 상관하지 않는다. 난 나를 많이 생각한다. 그 친구가 무슨 건방진 행동하는지 착한 행동하는지 그걸 잘 모른다. 화장실에 같이 간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