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박서준 언급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가족사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박서준 언급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서 한그루는 "박서준과 `따말`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한그루는 "박서준이 출연한 `금나와라 뚝딱`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처음에는 실제 성격도 까칠하거나 무뚝뚝할 거 같아 걱정을 많는데 실제로 성격이 좋더라"고 밝혔다.
이어 한그루는 "실제로 만나니 먼저 말도 걸어 주시고 재미있고 개구진 면이 있다"며 "성격이 털털해서 금방 친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밤 한 포털사이트에는 한그루의 의붓언니가 한그루의 숨은 가정사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