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오후 2:30

▲ 주형환 “IMF 전망보다 성장률 높아질 것”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의 효과로 소비회복세가 뚜렷하다며, IMF가 전망한 한국의 경제성장률보다 실제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위안화 예금 인기 ‘뚝’…1년5개월만에 최저
국내 위안화 예금이 금리 하락과 환헤지 비용 증가에 따라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억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IMF "신흥국 금융위기 심각…초과부채 3조달러"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금융의 가장 큰 위기 요인이 신흥국 시장이라며 세계 경제 저성장 속에서 민간기업들이 과도한 부채에 시달려 초과 채무가 3조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롯데 경영권 분쟁 재점화…신동주, 소송전 시작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빈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롯데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도를 넘은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