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는 부동산 투자가 집중된다. 이미 자리를 잡은 동탄, 김포, 대전도안신도시의 경우 지속적으로 전출인구가 증가하며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김포시 주택매매 거래량은 2012년 2,958건에서 2014년 7,217건으로 몇 년 사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 신도시의 경우 역세권이나 신도시상가 중심 단지 입주경쟁이 만만치 않아 웃돈까지 얹어 분양을 받는 상황이 생기면서 투자 비용 대비 높은 향후 가치가 기대되는 천안아산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아산신도시의 경우 2016년 개통되는 KTX 프리미엄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LG생활건강 산업단지조성, 복선전철 건설 등으로 교통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면서 많은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천안시의 중심에 위치한 천안 불당동은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통망, 학군, 편의시설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천안 상가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통해 수익을 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 덕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이끄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성황리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대규모 커뮤니티 단지와 전세 가격과 비등한 매매가를 제공한다. 또한 천안시 서북구의 경우 20평형 상품의 96%가 노후화되어 있어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려는 실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더불어 높은 4년제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천안시 최고의 학군과 종합운동장, 청소년수련관 등의 공공시설,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3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7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총 2,050실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 독서실, 보육시설, 도서관, GX룸, 시니어센터,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하고,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노블스타일, 어반스타일 등 선택형 인테리어를 통해 입주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 분양 관계자는 “천안시의 인구가 매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과거 20평형 상품은 노후화되어 있어 20평형대 희소가치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라며 “KTX역세권 신규주거상품을 주변 전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1174)를 통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