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의 달달한 ‘표류 로맨스’가 화제다.
박유환이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7회에서 신혜선과의 표류 로맨스를 선보였다. 편집팀 막내다운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달달 지수를 업시킨 박유환의 활약에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출장을 떠나던 중, 단둘이 있기 위해 길을 잃은 척 하는 한설(신혜선 분)의 작전에 휘말려 좌충우돌 표류기를 겪었다. 그 가운데 준우는 다리가 다친 한설을 업어주고, 자신을 꼬이려다 실패해 오히려 망가진 그녀를 귀엽게 봐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 지수를 증폭시켰다.
특히, 자신 앞에서 실수를 저지른 한설을 떠올리며 “의외로 귀엽네”라며 미소 짓는 준우의 모습은 ‘막내커플’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감케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과연 준우가 한설의 기대처럼 진성그룹 2세로 밝혀질지 그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상황.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환, 내 실수마저 귀엽게 봐주는 남자라니! 완전 탐난다!”, “박유환,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지는 귀염둥이 준우! 막내커플 응원합니다!”, “박유환, 재벌2세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막내커플’의 로맨스로 달달 지수를 높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