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브이월드(www.vworld.kr)를 운영하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브이월드의 대국민 홍보와 활용 확산을 위해 2015년 12월 9일부터 3일간 SETEC에서 개최되는 앱쇼코리아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브이월드 대형지도서비스 시연과 실내공간 정보 체험을 통해 브이월드의 목적과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브이월드는 사용자가 별도의 장비나 소프트웨어 없이 국가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도시계획, LBS, 부동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3차원 건물 서비스>
브이월드는 지난 2012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통일부, 대구광역시, 롯데손해보험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되어 현재까지 약 95개의 서비스가 개발된 상태이다. 개발중인 서비스와 컨설팅을 진행중인 기관을 고려한다면, 향후 그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브이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에서 브이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지역과 실내 공간정보를 확대함은 물론, 수요에 따라 다양한 국가공간정보를 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내공간 서비스>
브이월드 서비스 이용 및 공개프로그램(Open-API) 사용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브이월드 홈페이지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고객센터(SPACEN, Tel 1661-011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브이월드(www.vworld.kr)는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070-7873-1297 e-mail:appshow@wowtv.co.kr
홈페이지:www.app-show.co.kr
